'수미네 반찬' 김수미, '5분 완성' 어묵볶음 레시피 공개

'수미네 반찬' 김수미가 어묵볶음 레시피를 공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 김수미는 어묵볶음 초간단 레시피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수미는 "세상에서 제일 쉬운 게 어묵볶음이다"라며 요리를 시작했다. 양조간장 두 스푼에 물 세 스푼을 넣고 설탕 조금을 약한 불에 녹인다. 어묵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양념과 함께 볶다가, 가늘게 썰어놓은 청양고추를 넣는다. 간장이 조금 부족하면 추가하고 참기름을 넣어준다.

김수미는 "5분이면 된다"라며 "어묵이 한번 익혀서 나온 재료이기 때문에"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김수미는 "통깨를 많이 넣고, 꿀을 조금 넣는다"라며 '단짠'의 황금비율을 공개했다. 어묵볶음을 맛본 허경환은 "이 맛이 맞다"라며 감탄했다. 장동민은 "너무 맛있다"라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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