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요정' 이종석, 강냉이男으로 등장 '폭소'
- (서울=뉴스1스타) 유수경 기자
[편집자주]
이종석이 '강냉이남'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17일 밤 10시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극본 양희승 김수진/연출 오현종)에서는 이종석이 치킨집 손님으로 등장했다.
이날 김복주(이성경 분)의 치킨집에 들른 이종석은 "강냉이 좀 더 주세요"라고 주문했다. 친구가 "치킨 한마리 시킬까"라고 묻자 이종석은 "이 집은 강냉이를 잘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화가 난 김대호(강기영 분)가 "강냉이를 몇사발을 쳐먹는거야"라고 발끈하자 김복주는 "사격부 국가대표 종석오빠님 아니야. 저런 사람들이 많이 와야 우리 치킨집이 잘 되는거야"라고 말했다.
uu84@news1.kr
17일 밤 10시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극본 양희승 김수진/연출 오현종)에서는 이종석이 치킨집 손님으로 등장했다.
이날 김복주(이성경 분)의 치킨집에 들른 이종석은 "강냉이 좀 더 주세요"라고 주문했다. 친구가 "치킨 한마리 시킬까"라고 묻자 이종석은 "이 집은 강냉이를 잘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화가 난 김대호(강기영 분)가 "강냉이를 몇사발을 쳐먹는거야"라고 발끈하자 김복주는 "사격부 국가대표 종석오빠님 아니야. 저런 사람들이 많이 와야 우리 치킨집이 잘 되는거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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