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라스' 이도저도 못했다, '디스코'서 다 털어놓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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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이 SBS 복귀에 관해 말했다.

탁재훈은 25일 밤 11시10분 방송된 SBS 파일럿 프로그램 '셀프디스코믹클럽 디스코'에서 "5년 만에 SBS에 돌아왔다"고 인사했다.

그러자 지상렬은 "나는 사고친 것도 없는데 6년 만에 왔다"고 했다. 박명수는 "'라스' 보니 몸을 사리고 예전 영향력이 없더라"라며 탁재훈의 복귀 방송을 언급했다. 탁재훈은 "'라스' 나와서는 이도 저도 못했다. 다 털어놓고 또 쉬면 되죠"라고 발언했다.

탁재훈이 오랜만에 SBS 복귀해 인사했다. © News1star / SBS '디스코' 캡처


출연진은 "그런 말 하면 안 된다"고 했고, 박명수는 "양세형에게 아무 일 없던 듯 연기를 잘 한다"고 지적했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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