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죽음을 눈앞에 둔 황소…약올리는 투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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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투우사 마누엘 에스크리바노가 26일(현지시간) 세비야의 마에스트란사 투우장에서 황소의 목에 창을 찔러 넣기 전에 소리를 질러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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