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연애중' 신, 86kg 과거 공개 "연습생 되기위해 25kg 감량"


                                    

[편집자주]

크로스진 신이 과거 모습을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JTBC '나홀로 연애중'에서는 학창 시절과 전혀 달라진 외모로 나타난 상황에서 정은지가 원하는 상황을 유추해봤다.

이런 경험이 있는지 묻자 신은 "내가 그렇다. 고등학교 2학년 때 86kg였다. 연예 기획사에 들어가면서 한 달 만에 25kg를 뺐다"며 "안경도 벗고 교정기도 빼고 렌즈를 꼈다"고 자신이 그 예라고 밝혔다.

크로스진 신이 감량 전 모습을 공개했다. © News1스포츠 / JTBC ´나홀로 연애중´ 캡처

이와 함께 공개된 과거 사진 속 신은 지금보다 훨씬 많이 나가는 몸무게를 드러낸 듯 볼살이 통통한 모습이어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나홀로 연애중'은 VCR 속 여성과의 가상현실 데이트를 통해 여성의 심리를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김민종, 전현무, 성시경, 장동민, 크로스진 신이 MC를 맡았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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