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진 측 "'이혼변호사는 연애 중' 출연 확정 NO, 세부사항 조율 중"


                                    

[편집자주]

배우 연우진 측이 '이혼변호사는 연애 중' 출연을 확정지은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연우진의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7일 연우진이 SBS 새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 중' 출연을 확정 지었다는 보도에 대해 "아직 최종 통보를 받지 못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출연과 관련한 세부 사항은 여전히 조율 중이다. 최종 통보는 이번 주 내로 이뤄질 것으로 보이지만 이 역시 확정된 것은 아니다"며 "출연이 확정될 시 촬영은 1월 말에서 2월 초 시작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배우 연우진이 측이 SBS 새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 중' 출연을 확정 짓지 않았다고 밝혔다. © News1 DB




'이혼변호사는 연애 중'은 죽도록 미워하던 변호사를 부하직원으로 맞으면서 벌어지는 로맨스 장르의 드라마다. 현재 연우진의 상대 역으로 배우 조여정이 물망에 올랐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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