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진당 해산]정세균 "민주주의 큰 시련 맞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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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2014.12.17/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정세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9일 헌법재판소가 통합진보당의 해산을 결정한 데 대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큰 시련을 맞게 됐다"고 밝혔다.

2·8 전당대회 출마가 유력한 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게재, "민주주의 국가에서 정당해산은 대단히 엄중한 문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 문제는 국민들이 선거를 통해서 심판하고 결정해야 할 사안이다. (그런데) 헌재가 통진당의 해산을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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