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증거인멸 의혹' 대한항공 임원 조사중(1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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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 회항'으로 물의를 빚은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이 18일 새벽 서울 마포구 공덕동 서부지방검찰청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은 후 밖으로 나와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2014.12.18/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땅콩 리턴'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이 18일 대한항공 임원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증거인멸 의혹에 대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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