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김애리, 김태우에 혀짧은 소리+눈 크게 뜨기 애교
- (서울=뉴스1스포츠) 권수빈 기자
[편집자주]
김태우가 아내의 애교에도 무덤덤하게 반응했다.
김태우는 1일 오후 5시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오마베)에서 밥 안 먹는 첫째 소율이를 배고프게 만들겠다는 작전을 위해 다함께 자전거를 타러 나갔다.
김태우 아내 김애리는 자전거 복장을 챙겨 입으면서 김태우에게 가방끈을 타이트하게 줄여달라고 했다. 김애리는 혀짧은 소리로 김태우에게 애교를 부렸지만 김태우는 별 반응이 없었다.
김태우는 김애리에게 헬멧을 씌워줬다. 김애리는 김태우를 올려다보며 애교를 이어갔다. 그 모습에 김태우는 "애를 셋을 키우나?"라고 반응했다.
ppb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