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해철, 심장이상으로 심폐소생술…응급실로


                                    

[편집자주]

가수 신해철. © News1

가수 신해철이 22일 심장 이상으로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병원으로 옮겨졌다.

의료계 관계자와 병원 등에 따르면 신씨는 며칠 전부터 몸이 안 좋아 이날 새벽 한 병원에 입원한 상태였다.

이후 오후 1시쯤 갑자기 심장이 멈춰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신씨는 구급차에서 눈을 떴으나 대화는 안 되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병원 측은 신씨의 심정지 원인을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notepad@



많이 본 뉴스

  1. '이혼' 최병길 "서유리 피해자 코스프레…진흙탕 싸움 원하나"
  2. 배현진 "文 재밌는 분…능청맞게 영부인 단독외교라니"
  3. 강남 재력가 부모 살해 후…'슬픔 연기'한 유학파 아들
  4. 김호중, 유흥주점 전 소주 7병·맥주 3병 주문…대리 불렀다
  5. 배변 묻은 속옷 들이밀고…우는 유치원생 찍어 올린 교사들
  6. 고현정, 정용진과 도쿄 신혼생활 회상…"日서 3년, 혼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