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일부지역 호우특보 발효...늦은 밤까지 이어져


                                    

[편집자주]

25일 전국적으로 100mm 안팎의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대전·충남 일부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졌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50분 충남 금산 지역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가, 오전 4시30분을 기해 호우 경보로 대치됐다.

또 오전 3시50분을 기해 논산, 부여, 서천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오전 9시 현재 누적강우량은 금산 120mm, 서천 70.5mm, 보령(양화) 76.5mm, 논산(연무) 73mm, 계룡 39.5mm, 대전 47mm 등이다.

기상청은 이번 비가 이날 늦은 밤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예상 강우량은 30~80mm며, 120mm의 많은 비가 내리는 지역도 있겠다.



etouch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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