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국토부 '경관협정 지원 시범사업' 선정


                                    

[편집자주]

전북 익산시는 국토교통부와 국책연구기관인 건축도시공간연구소(AURI)에서 주관하는 경관협정 지원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적극적인 주민참여를 통해 지역경관 향상을 유도하고 경관협정 제도를 보급 확산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 

기초 지방자치단체 중에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시는 중앙로(중앙동) 일원 약 300m 구간을 문화예술의 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이 주도하는 경관협정을 선도해 녹색 경관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pyg2737@news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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