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딸' 전효선 서경대 교수, 강의 폐지


                                    

[편집자주]

전두환 전 대통령. © News1

전두환 전 대통령의 딸 전효선(51) 서경대학교 조교수가 최근 2학기 개설강의를 폐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스포츠서울닷컴에 따르면 전 조교수가 강의를 갑자기 폐지한 채 휴직원을 제출했다.

전씨는 2006년 3월부터 서경대로 출강했으며 교양과정부 소속으로 일하다 최근에 조교수로 승진했다.

한편 검찰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미납 추징금 환수과정에서 현재까지 전씨 일가의 재산을 환수 우선 목표로 삼고 있으며 현재 압류된 재산은 약 600억원 규모이다. 전씨가 살고 있는 서대문구의 한 빌라 역시 지난달 16일 검찰의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됐다.

sho218@news1.kr

많이 본 뉴스

  1. '이혼' 최병길 "서유리 피해자 코스프레…진흙탕 싸움 원하나"
  2. 배현진 "文 재밌는 분…능청맞게 영부인 단독외교라니"
  3. 강남 재력가 부모 살해 후…'슬픔 연기'한 유학파 아들
  4. 김호중, 유흥주점 전 소주 7병·맥주 3병 주문…대리 불렀다
  5. 배변 묻은 속옷 들이밀고…우는 유치원생 찍어 올린 교사들
  6. 고현정, 정용진과 도쿄 신혼생활 회상…"日서 3년, 혼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