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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정문에 부착된 방역수칙

2020/08/12 18:32 송고   

(용인=뉴스1) 조태형 기자 = 12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나온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우리제일교회 정문이 닫혀 있다. 방역당국은 현재 교회 신도를 대상으로 진단검사 범위를 정하기 위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 교회 신도 수는 400여명 규모다. 2020.8.12/뉴스1 photot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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