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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후 코로나19 의심 학생이 발생한다면 '학생들과 즉각 분리'

2020/05/07 15:49 송고   

(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고등학교 개학을 시작으로 순차적 등교를 앞둔 7일 오후 서울 성동구 무학여자고등학교에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일시적 관찰실이 마련돼 있다. 2020.5.7/뉴스1 2expulsi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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