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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없어 수술 취소라네요...” 의료 대란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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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공의들, 끝내 ‘밖으로’

기사입력 2024-02-19 11:17:34 | 최종수정 2024-02-19 11:17:35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빅5 병원(서울대, 세브란스, 서울아산, 삼성서울, 서울성모병원) 전공의들이 예고한 집단 사직서 제출 시한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19일 서울 시내의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4.2.19/뉴스1 pjh25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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