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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군제 이어 블랙프라이데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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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 축제 시즌, 분주한 인천공항본부세관

기사입력 2023-11-22 13:13:59 | 최종수정 2023-11-22 13:37:54

(인천=뉴스1) 박정호 기자 - 22일 오전 인천시 중구 인천공항본부세관 특송물류센터에서 관세 주무관들이 직구 물품을 살펴보고 있다. 블랙프라이데이는 매년 11월 넷째주 금요일에 미국 유통사와 패션·가전업체들이 온·오프라인상에서 진행하는 대규모 할인행사로, 국내 유통 업계와 가전·가구 업계도 자사몰과 오프라인 판매점을 활용해 자체 할인 행사를 블랙프라이데이 기간과 겹쳐 진행하는 등 연말을 맞아 소비 촉진에 나서고 있다. 한편 관세청은 미국의 대규모 할인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11.24)를 맞아 급증하는 해외직구 물량에 편승해 위해성분을 함유한 식품이 국내로 반입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2주간 특송화물과 국제우편으로 수입되는 해외직구 식품에 대한 안전성 집중검사를 시행한다. 2023.11.22/뉴스1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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