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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엠네스티 한국지부 관계자들이 1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성당 앞에서 홍콩 민주화 운동 활동가이자 인권 변호사인 초우항텅의 석방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2.12.1/뉴스1
newsmaker8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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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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