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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특공대원들이 1일 오후 경기 부천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대비 대테러 훈련에서 출입문에 폭발물을 설치하고 있다. 이번 훈련에는 경기도경찰청, 부천원미경찰서, 특공대, 7기동대,국정원,부천시, 부천소방서 등이 참여해 영화제 개막시 테러 상황을 가정해 훈련이 진행됐다. 2020.7.1/뉴스1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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