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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韓 배우 최초 오스카상 품다

(AFP=뉴스1) 이동원 기자 | 2021-04-26 11:48 송고 | 2021-04-26 11:49 최종수정
윤여정, 韓 배우 최초 오스카상 품다
배우 윤여정이 2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유니언 스테이션에서 열린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서 여우 조연상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윤여정은 이 시상식에서 연기상을 받은 최초의 한국인이자,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두 번째 아시아인이 됐다. 1958년 일본계 미국 배우 우메키 미요시(영화 '사요나라') 이후 63년 만이다.

또 이로써 그는 미국배우조합상(SAG),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AFTA) 비롯해 제36회 '필름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까지 전 세계 시상식의 여우조연상을 휩쓸며 38관왕에 등극했다.©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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