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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 직원 코로나19 확진···구청 전체 폐쇄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2020-11-24 14:21 송고 | 2020-11-24 14:32 최종수정
서울 노원구 직원 코로나19 확진···구청 전체 폐쇄
서울 노원구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청사 전체가 폐쇄됐다.

24일 오후 서울 노원구 선별진료소에서 노원구청 직원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위해 대기하고 있다.

노원구 관계자는 "구청 직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필수 인원만 남기고 재택 근무를 하기 위해 청사를 떠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직원은 민원 업무를 담당한 것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2020.11.24/뉴스1




pjh25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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