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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강 필승교·군남댐 수위 최고치…파주·연천 “명령시 즉시 대피하세요”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2020-08-05 16:19 송고
임진강 필승교·군남댐 수위 최고치…파주·연천 “명령시 즉시 대피하세요”
임진강 최북단 필승교 수위가 사실상 역대 최고치를 넘었다.

5일 오후 서울 동작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직원들이 필승교 수위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있다.

필승교는 최전방 남방한계선 안쪽에 있어 북한 방류 상황이 맨 처음 관측되는 중요 지점이다.

한강홍수통제소는 이날 낮 12시28분 경기 연천군 임진강 최북단 필승교 수위가 7.5m를 넘자 접경지역 위기대응 관심단계 경보 발령을 내렸다. 2020.8.5/뉴스1



pjh25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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