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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현이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반도'(감독 연상호)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반도’는 '부산행'(2016)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2020.7.9/뉴스1
rnjs337@news1.kr
‘반도’는 '부산행'(2016)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2020.7.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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