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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 날인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청 사전투표소를 찾은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앞뒤 1m 간격을 유지한 채 줄 서있다. 이날 오후2시 기준 전국 사전투표율은 7.2%로 지난 20대 총선 3.3%보다 크게 높았다. 2020.4.10/뉴스1
yoos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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