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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영동대로 지하개발로 공시지가 23.13% 상승'
(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2019-02-12 14:13 송고 | 2019-02-12 14:30 최종수정
국토교통부는 올해 1월 1일 기준 전국 표준지 50만 필지에 대한 표준지 공시지가를 산정한 결과, 평균 9.42% 상승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상승률 6.02%보다 3.40%포인트 높은 수준으로 2008년 9.63% 이후 최대다. 공시지가는 글로벌 금융위기로 땅값이 1.42% 떨어진 2009년 이후 10년째 상승세다.
사진은 이날 공시지가가 23.13% 오른 강남구 일대의 모습. 2019.2.12/뉴스1
2expulsion@
사진은 이날 공시지가가 23.13% 오른 강남구 일대의 모습. 2019.2.1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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