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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위안부 기림의 날...'일본의 진정성 있는 사과는 언제쯤'

(경기광주=뉴스1) 이재명 기자 | 2017-08-13 11:00 송고 | 2017-08-13 11:40 최종수정
내일 위안부 기림의 날...'일본의 진정성 있는 사과는 언제쯤'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을 하루 앞둔 13일 오전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나눔의 집에서 박옥선 할머니가 세상을 먼저 떠난 할머니들의 흉상을 어루만지고 있다.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은 故 김학순 할머니가 1991년 8월 14일 기자회견을 통해 위안부 생존자 중 최초로 피해 사실을 공개한 날로 세계 각지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기 위해 지난 2012년 제11차 아시아연대회의에서 함께 결의한 날이다. 2017.8.1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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