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포토 > 방송ㆍTV
배우 이민호가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청에 사회복무요원으로 첫 출근하고 있다.
이민호는 먼저 이곳에서 복무를 시작한 뒤 1년 이내에 병무청에서 지시에 따라 육군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
앞서 이민호는 두 번의 교통사고로 인해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다. 그는 지난 2006년 교통사고로 허벅지와 발목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다. 또 2011년 SBS 드라마 '시티헌터' 촬영 당시에는 차량이 반파되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민호는 2006년 EBS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해 드라마 '꽃보다 남자', '신의', '상속자들', '푸른 바다의 전설', 영화 ‘강남 1970’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이민호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 JYJ 박유천의 후임이 됐다.
rnjs337@news1.kr
rnjs33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