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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런 에저튼, 킹스맨의 첫 내한,,,'설레요 설레~'

(인천공항=뉴스1스타) 권현진 기자 | 2016-03-07 15:28 송고
태런 에저튼, 킹스맨의 첫 내한,,,'설레요 설레~'
한국팬 여러분 안녕하세요? 할리우드 배우 태런 에저튼(Taron Egerton)이 영화 '독수리 에디' 홍보차 7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내한하고 있다. '독수리 에디'(감독 덱스터 플레처)는 열정만큼은 금메달 급이지만 실력미달 국가대표 '에디'(태런 에저튼 분)와 비운의 천재코치 '브론슨 피어리'(휴잭맨 분)가 펼치는 올림픽을 향한 유쾌한 도전 플레이를 그린 작품이다. 태런 애저튼은 휴잭맨과 함께 이날 오후 6시50분 여의도 IFC몰 CGV광장에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국내 팬들과 만난다.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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