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열린 제15회 농림수산식품 과학기술대상 시상식에서 마호섭 교수(왼쪽)와 정병룡 교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상대학교 제공) © News1
국립경상대학교는 환경산림과학부 마호섭 교수와 원예학과 정병룡 교수가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제15회 농림수산식품 과학기술대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마 교수는 산림분야 학술연구부문에서 '도시지역 경관 증진을 위한 맞춤형 생태옹벽 기술 개발', 정병룡 교수는 원예분야 학술연구부문에서 '지속 안정생산과 수출지향형 장미산업 정착을 위한 기술 개발 및 컨설팅'을 공로로 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20일 서울 양재동 농림수산식품유통공사(aT) 센터에서 열린 '2012 생명산업과학기술대전' 개막식에서 열렸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농림수산식품 분야 기술 개발 및 확산을 통해 농어업인의 소득증대, 국민의 생활여건 향상에 기여한 연구자 및 산업체를 발굴·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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