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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상황] 관악을 민주 정태호 61.2% '당선 확실'…국힘 이성심 35.8%

개표율 42.85%…정태호 1만3901표 앞서
지상파 3사 출구조사…정태호 62%, 이성심 35%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2024-04-10 23:19 송고
정태호 국회 기재위 예결심사소위원장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3.11.28/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정태호 국회 기재위 예결심사소위원장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3.11.28/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개표 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서울 관악을에서 정태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이성심 국민의힘 후보를 제치고 당선이 확실시됐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10분 기준 서울 관악을 개표가 42.85% 진행된 가운데 정 후보가 3만3509표(61.20%)를 얻어 1만9608표(35.81%)의 이 후보를 1만3901표 차로 앞서고 있다.
앞서 지상파 3사 출구 조사에 따르면 정 후보가 62.2%의 득표율을 얻어 35.4%의 이 후보를 앞설 것으로 예상됐다.


younm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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