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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박사' 강동원 "가짜 퇴마사 역할, 무당 유튜브 보며 연구" [N현장]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3-08-22 11:19 송고
배우 강동원이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 설경의 비밀’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미스터리 판타지 액션 ‘천박사 퇴마 연구소 : 설경의 비밀’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 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추석 개봉 예정이다. 2023.8.22/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배우 강동원이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 설경의 비밀’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미스터리 판타지 액션 ‘천박사 퇴마 연구소 : 설경의 비밀’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 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추석 개봉 예정이다. 2023.8.22/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천박사 퇴마연구소: 설경의 비밀' 강동원이 무당 연기를 위해 노력한 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강동원은 22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천박사 퇴마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이하 '천박사') 제작보고회에서 "무당 유튜브를 보면서 연구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예전에는 무당 역할을 찍으면 그런 분들 만나러 가거나 해야 하는데 요즘에는 찾기가 쉽더라"며 "그걸 보고 공부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천박사'는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 분)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9월 개봉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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