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권은비가 2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가진 첫 번째 싱글 '더 플래시(The Flash)' 발매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8.2./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가수 권은비 첫 번째 싱글 '더 플래시'(The Flash)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권은비는 타이틀곡 '더 플래시'의 무대와 뮤직비디오, 그리고 '뷰티풀 나이트'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고, 취재진에 새 싱글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가수 권은비가 2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가진 첫 번째 싱글 '더 플래시(The Flash)' 발매 쇼케이스에서 신곡을 선보이고 있다. 2023.8.2./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
가수 권은비가 2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가진 첫 번째 싱글 '더 플래시(The Flash)' 발매 쇼케이스에서 신곡을 선보이고 있다. 2023.8.2./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
이 외에도 미지의 세계를 여행하는 떨림과 설렘이 공존하는 페스티벌 뮤직 '코멧'(Comet),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을 벗어나 한밤중 어디론가 떠나는 자유롭고 짜릿한 순간을 표현한 '뷰티풀 나이트'(Beautiful Night)까지 알차게 수록됐다. 특히 수록곡 '뷰티풀 나이트'는 권은비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기대를 더한다. 권은비는 작사하는데 오래 걸리지 않았다며, 가사 중 '꿈결'이라는 단어가 마음에 든다고 했다.
가수 권은비가 2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가진 첫 번째 싱글 '더 플래시(The Flash)' 발매 쇼케이스에서 신곡을 선보이고 있다. 2023.8.2./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
권은비는 최근 일본 나고야와 도쿄에서 진행된 '워터밤 재팬 2023' 무대에 올라 '핫 걸'로 화제가 됐다. 권은비는 '서머 퀸'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에 대해 "주변에서 많이 응원해주셔서 감사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라며, 신곡 '더 플래시' 역시 '시원한 곡'이라고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가수 권은비가 2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가진 첫 번째 싱글 '더 플래시(The Flash)' 발매 쇼케이스에서 신곡을 선보이고 있다. 2023.8.2./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
마지막으로 권은비는 "역주행도 좋지만 '더 플래시'는 정주행했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하며, 솔로 데뷔 2주년을 앞두고 "앞으로도 오래오래 활동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권은비의 첫 번째 싱글 '더 플래시'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reeze5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