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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무고장·무사고 달성 위한 ‘K-BTS’ 프로젝트 추진

(부산=뉴스1) 송보현 기자 | 2023-02-08 08:19 송고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왼쪽에서 5번째) 등이 7일 발전 운영전략 및 무고장 결의대회를 하고 있다.(한국남부발전 제공)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왼쪽에서 5번째) 등이 7일 발전 운영전략 및 무고장 결의대회를 하고 있다.(한국남부발전 제공)

한국남부발전이 ‘2023년 발전 운영전략 및 무고장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대회는 발전설비 신뢰도 확보를 위한 ‘K-BTS’ 프로젝트 활동으로 불시의 설비고장을 방지하고 비상 상황 시 직원 대응능력을 강화해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K-BTS 프로젝트는 ‘기본에 충실한(Basic) 기술역량 제고(Technical)를 통해 최적의 발전설비 운영(Smart solution)’이라는 의미다.

남부발전은 △전사업소 매뉴얼 정비, △회사주도 자율학습형 기술역량 강화 체계 구축, △빅데이터를 활용한 설비 이상징후 조기 파악 등 12개 세부 추진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어 글로벌 최고 발전회사 도약을 위한 전사 발전설비 전력절감 등 에너지다이어트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현황을 점검했다. 또한, 금년도 영업이익 개선을 위한 세부 운영전략을 수립했다.
이승우 사장은 “전 직원이 합심해 세계적인 발전설비 신뢰도를 통한 글로벌 최고 발전회사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언제 찾아올지 모를 전력수급 위기 상황에서도 체계적인 대응으로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w3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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