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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지 친오빠 "미국 포함 7개 레스토랑 운영 중…영국 매장도 준비"

'호적메이트' 20일 방송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22-12-20 21:18 송고
MBC '호적메이트' 캡처
MBC '호적메이트' 캡처

솔지 친오빠가 공개됐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는 걸그룹 EXID 멤버 솔지와 그의 친오빠 허주승씨가 출연했다. 
이날 솔지는 레스토랑을 방문하더니 지배인부터 찾았다. "허주승 지배인님 계시냐"라는 말에 모든 출연진들이 궁금해 했다. 

이때 등장한 지배인은 "뭐야? 왜 이렇게 일찍 왔어?"라며 친근하게 말을 걸었다. 그의 정체가 친오빠였다. 

솔지 친오빠는 레스토랑 7개를 운영하고 있는 총괄 책임자로 소개됐다. 그는 미국을 포함한 7개의 레스토랑에서 운영, 경영, 고객 응대 등 모든 업무를 맡고 있다고. 김정은이 "오 멋있다"라고 하자 솔지는 "왜 멋있게 나와?"라면서도 흐뭇해 했다. 

솔지 친오빠는 여동생의 취향에 맞게 커피, 요리를 준비했다. 화이트 라구, 비프 카르파치오 등이 나왔고 솔지는 "맛있어~"라며 감탄했다. 
이어 "미국 레스토랑은 어떠냐"라고 물었다. 솔지 친오빠는 "잘되고 있다"라며 "미국을 시작으로 영국에서도 (영업)하고 싶다. 외국에서는 한식을 전문적으로 하고 싶어서 지금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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