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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거지 같음" 서유리, 로나유니버스 퇴진 후 첫 SNS 글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2-11-24 10:04 송고 | 2022-11-24 11:31 최종수정
서유리/뉴스1 © News1 DB

방송인 서유리가 남편 최병길 PD와 론칭한 '로나 유니버스'에서 퇴진한 후 처음으로 글을 남겨 주목받고 있다.

서유리는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기분 거지 같음"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서유리와 최병길 PD가 지난 15일 로나유니버스 공식 카페를 통해 퇴진 소식을 알린 지 9일 만이다.

앞서 서유리는 최병길 PD와 지난 2019년 결혼했고, 두 사람은 지난 3월 버추얼 인플루언서 전문 기업 로나유니버스를 설립했다. 이들은 지난 6월부터 로나를 시작으로 버추얼 아이돌 그룹을 데뷔시킬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서유리도 '부캐' 로나로나땅으로 활동해왔으나 돌연 부캐 활동 은퇴를 알려 주목받았다. 그러다 지난 1일 트위치 방송을 통해 로나유니버스 대표직을 사임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0~30대에 모든 걸 바쳐 마련한 용산 아파트를 털어넣었다"는 표현을 쓰며 "내가 지분이 있는 줄 알았는데 하나도 없다고 한다" "내가 주주가 아니라고 한다" "나 사기당한 건가"라는 발언을 해 걱정을 샀다.

이에 로나유니버스는 지난 2일 공식 카페에 공지글을 올리고 "서유리의 개인 방송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우려의 목소릴 내주신 것으로 알고 있다"며 관련 이슈(쟁점)를 인지하고 있음을 알렸다. 이어 "서유리의 투자 및 지분 관계 등에 대해서 언급하신 내용은 사실과 다르며 오해를 갖고 있는 것 같다"며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관련 자료들에 대해서는 언제든지 서유리님 및 소속 아티스트분들에게 확인할 수 있도록 공개해 드리겠다"고 전했다.

이후 서유리와 최병길 PD는 지난 15일 로나유니버스 공식 카페를 통해 "로나와 병길쿤은 주식회사 로나유니버스에서 완전히 물러나는 퇴진을 하려고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저희가 회사의 성장에 걸림돌이 돼서는 안 된다는 판단을 하게 됐다"며 "로나유니버스는 새롭게 다시 태어날 예정이다, 앞으로 저희의 그늘에서 벗어나 더욱더 뻗어나가는 기업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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