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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자산 600억원? 가사도우미 6명? "집안 몰락해"

9일 tvN '유퀴즈' 방송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22-11-10 08:23 송고 | 2022-11-10 09:43 최종수정
tvN 캡처
tvN 캡처

배우 이서진이 600억원 자산가 소문을 해명했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아는 만큼 보인다'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이서진이 유퀴저로 함께했다.
이날 유재석과 조세호는 이서진에 대한 소문의 진상을 물었다. 이서진은 자산이 600억원이라는 질문에 "자산 600억원이 있었으면 여기 앉아 있지도 않는다, 저 뒤 위에서 쳐다보고 있을 것이다"라며 "당연히 사실이 아니다"라고 했다.

가사도우미가 6명이 있는 집이라는 말에도 "그건 할아버지가 높은 위치에 있어서 그때 할아버지 집이 그랬던 거고, 그 이후로는 계속 집이 몰락하는 바람에 지금은 아무것도 없다"라고 했다. 이어 고급 시계를 찬 조세호의 손목을 잡으며 "조세호씨보다도 없다"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군대를 면제받았다는 오해를 많이 받는다고 했다. 그는 실제로 기무사에서 현역으로 군복무를 했다고.

이서진은 "사람들은 다 군대 면제받은 줄 안다"라며 "유재석씨 방위지 않나? 나는 현역 병장 출신이다"라고 했다. 오해를 굳이 해명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대한민국 남자들 다 갔다 오는데, 대단한 자랑거리는 아니지 않나?"라고 털털하게 말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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