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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2298명 확진, 1주전 0.8배…위중증 329명·사망 41명

금요일 기준 13주새 최저…사망 하루새 40명대로

(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 | 2022-10-07 09:30 송고
서울 관악구 보건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 관악구 보건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7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229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 지역발생 2만2244명, 해외유입은 54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2493만3756명이 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전날 2만8648명보다 6350명(22.2%) 줄었다. 1주일 전 2만8488명보다는 6190명(21.7%) 감소했다. 금요일(목요일 발생) 기준으로는 6차 유행 직후인 7월 8일 1만9294명 이후 13주일 만에 가장 적은 규모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 325명보다 4명 증가한 329명으로, 열흘째 300명대를 기록했다. 최근 1주일간(10월 1~7일) 일평균은 344명으로 전주(9월 24일~30일) 일평균 393명보다 49명 감소했다.

전날 하루 동안 신고된 사망자는 41명이며, 누적 2만8614명이 됐다. 전날 사망자 29명보다 12명 많다. 최근 1주일간 일평균 30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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