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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남도한바퀴 제주페리 연계 상품 홍보…매주 토~일 운영

재제주호남향우회 초청 팸투어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2022-10-05 17:24 송고
남도한바퀴 제주페리 연계상품 홍보를 위한 팸투어에 초청받은 재제주호남향우회 회원들.(전남도 제공) 2022.10.5/뉴스1
남도한바퀴 제주페리 연계상품 홍보를 위한 팸투어에 초청받은 재제주호남향우회 회원들.(전남도 제공) 2022.10.5/뉴스1

전라남도는 재제주호남향우회를 초청해 남도한바퀴 제주페리 연계상품 홍보를 위한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정찬식 재제주호남향우회회장 등 56명으로 구성된 팸투어단은 남도한바퀴 제주상품 일정에 따라 제주항에서 페리를 타고 완도항에서 내려 1박2일 일정으로 해남 대흥사, 순천만국가정원, 보성 제암산자연휴양림, 강진 백련사 등 전남 주요 관광지를 둘러봤다.
전남도는 출향민들의 고향 방문과 관광지 답사를 통해 고향에 대한 애향심을 북돋고, 남도한바퀴 제주상품을 제주도민에게 널리 홍보해 많은 관광객이 전남을 방문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남도한바퀴 제주상품은 지난 7월 처음 출시한 관광상품이다. 제주-전남을 운영하는 페리노선과 전남 관광순환버스 남도한바퀴를 연계해 매주 토~일 코스로 운영 중이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이번 팸투어는 향우들께 푸근한 고향의 정을 안겨드리고, 제주-전남 남도한바퀴 상품도 널리 홍보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했다"며 "특히 올해부터 내년까지는 전라남도 방문의 해인 만큼 향우들의 많은 홍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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