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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PICK]北 IRBM 도발…한미, 지대지미사일 4발 동해로 발사

공군 F-15K 및 美 F-16 참가…직도 사격장에 JDAM 2발 투하
동해안서 ATACMS 2발씩 사격… "도발 원점 무력화 보여줘"

(서울=뉴스1) 조태형 기자 | 2022-10-05 08:22 송고 | 2022-10-05 08:27 최종수정
4일 북한의 중거리탄도미사일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 연합 공격편대군 비행 및 정밀폭격 훈련이 실시됐다. 우리 공군 F-15K가 합동직격탄 발사 훈련을 하고 있다.(합동참모본부 제공) 2022.10.4/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4일 북한의 중거리탄도미사일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 연합 공격편대군 비행 및 정밀폭격 훈련이 실시됐다. 우리 공군 F-15K가 합동직격탄 발사 훈련을 하고 있다.(합동참모본부 제공) 2022.10.4/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북한의 중거리탄도미사일 도발에 대응해 한·미 양국이 연합 공격편대군 비행 및 정밀폭격 훈련에 이어 연합 지대지미사일 사격을 실시했다. 함참은
북한의 중거리탄도미사일 도발에 대응해 한·미 양국이 연합 공격편대군 비행 및 정밀폭격 훈련에 이어 연합 지대지미사일 사격을 실시했다. 함참은 "이번 연합 지대지미사일 사격에서 '우리 군의 ATACMS 2발', '주한미군의 ATACMS 2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해 가상 표적을 정밀 타격하고, 추가 도발 억제를 위한 연합 전력의 대응 능력을 드러냈다"고 밝혔다. (합참 제공) 2022.10.5/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북한의 중거리탄도미사일 도발에 대응해 한·미 양국이 연합 공격편대군 비행 및 정밀폭격 훈련에 이어 연합 지대지미사일 사격을 실시했다. 함참은
북한의 중거리탄도미사일 도발에 대응해 한·미 양국이 연합 공격편대군 비행 및 정밀폭격 훈련에 이어 연합 지대지미사일 사격을 실시했다. 함참은 "이번 연합 지대지미사일 사격에서 '우리 군의 ATACMS 2발', '주한미군의 ATACMS 2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해 가상 표적을 정밀 타격하고, 추가 도발 억제를 위한 연합 전력의 대응 능력을 드러냈다"고 밝혔다. (합참 제공) 2022.10.5/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북한이 일본 열도 상공을 통과하는 중거리탄도미사일(IRBM)을 발사한 4일 오후 경기 평택시 주한미군 오산공군기지로 U-2S 고고도정찰기가 착륙을 하고 있다. 2022.10.4/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북한이 일본 열도 상공을 통과하는 중거리탄도미사일(IRBM)을 발사한 4일 오후 경기 평택시 주한미군 오산공군기지로 U-2S 고고도정찰기가 착륙을 하고 있다. 2022.10.4/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북한이 일본 열도 상공을 통과하는 중거리탄도미사일(IRBM)을 발사한 4일 오후 경기 평택시 주한미군 오산공군기지에서 F-16 전투기가 이륙 준비를 하고 있다. 2022.10.4/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북한이 일본 열도 상공을 통과하는 중거리탄도미사일(IRBM)을 발사한 4일 오후 경기 평택시 주한미군 오산공군기지에서 F-16 전투기가 이륙 준비를 하고 있다. 2022.10.4/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 발사 관련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에 참석해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2.10.4/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 발사 관련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에 참석해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2.10.4/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4일 일본 도쿄에서 한 시민이 북한의 미사일 발사 소식을 보도하는 텔레비전 화면 앞을 지나가고 있다. 이날 새벽 북한이 발사한 중거리 탄도 미사일로 일본 동북부 지역에는 대피 경보가 발령됐다.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4일 일본 도쿄에서 한 시민이 북한의 미사일 발사 소식을 보도하는 텔레비전 화면 앞을 지나가고 있다. 이날 새벽 북한이 발사한 중거리 탄도 미사일로 일본 동북부 지역에는 대피 경보가 발령됐다.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4일 서울 중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소식을 TV를 통해 지켜보고 있다.  2022.10.4/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4일 서울 중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소식을 TV를 통해 지켜보고 있다.  2022.10.4/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한미 양국 군이 북한의 4일 중거리탄도미사일(IRBM) 도발에 대응해 연합 공격편대군 비행 및 정밀폭격 훈련에 이어 연합 지대지미사일 사격을 실시했다.

합동참모본부는 "한미 연합 공격편대군 비행에 우리 공군 F-15K 전투기 4대와 미 공군의 F-16 전투기 4대가 참가했다"며 "우리 F-15K가 서해 직도사격장의 가상 표적에 공대지 합동 직격탄(JDAM) 2발을 발사하는 정밀폭격 훈련을 했다" 고 밝힌대 이어 다음날인 5일 "한미가 연합 지대지미사일 사격에서 가상표적을 정밀타격하고 추가도발을 억제하기 위한 연합전력의 대응능력을 현시했다"고 알렸다.

합참에 따르면 이번 사격에서 우리 군과 주한미군은 각각 지대지 탄도미사일 '에이태큼스'(ATACMS)를 2발씩 총 4발 쐈다. 이번 사격은 4일 오후 늦게 동해안 모처에서 실시됐다.

북한은 4일 오전 7시23분쯤 자강도 무평리 일대에서 IRBM 1발을 동쪽으로 발사했다. 북한이 이날 쏜 미사일은 일본 상공을 가로질러 4500여㎞를 비행해 태평양에 떨어졌다. 정점고도는 970여㎞, 그리고 최고속도는 마하17(초속 약 5.78㎞) 수준으로 탐지됐다.

합참은 "우리 군은 북한의 추가도발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상시 압도적인 승리를 보장할 수 있는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4일 서울 중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북한의 중거리미사일 발사 소식을 TV를 통해 지켜보고 있다. 2022.10.4/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4일 서울 중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북한의 중거리미사일 발사 소식을 TV를 통해 지켜보고 있다. 2022.10.4/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북한의 중거리탄도미사일 도발에 대응해 한·미 양국이 연합 공격편대군 비행 및 정밀폭격 훈련에 이어 연합 지대지미사일 사격을 실시했다. 함참은
북한의 중거리탄도미사일 도발에 대응해 한·미 양국이 연합 공격편대군 비행 및 정밀폭격 훈련에 이어 연합 지대지미사일 사격을 실시했다. 함참은 "이번 연합 지대지미사일 사격에서 '우리 군의 ATACMS 2발', '주한미군의 ATACMS 2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해 가상 표적을 정밀 타격하고, 추가 도발 억제를 위한 연합 전력의 대응 능력을 드러냈다"고 밝혔다. (합참 제공) 2022.10.5/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4일 북한의 중거리탄도미사일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 연합 공격편대군 비행 및 정밀폭격 훈련이 실시됐다. 한미 공군이 공격편대군 비행을 하고 있다.(합동참모본부 제공) 2022.10.4/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4일 북한의 중거리탄도미사일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 연합 공격편대군 비행 및 정밀폭격 훈련이 실시됐다. 한미 공군이 공격편대군 비행을 하고 있다.(합동참모본부 제공) 2022.10.4/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4일 북한의 중거리탄도미사일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 연합 공격편대군 비행 및 정밀폭격 훈련이 실시됐다. 우리 공군 F-15K가 힘차게 이륙하고 있다.(합동참모본부 제공) 2022.10.4/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4일 북한의 중거리탄도미사일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 연합 공격편대군 비행 및 정밀폭격 훈련이 실시됐다. 우리 공군 F-15K가 힘차게 이륙하고 있다.(합동참모본부 제공) 2022.10.4/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4일 북한의 중거리탄도미사일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 연합 공격편대군 비행 및 정밀폭격 훈련이 실시됐다. 한미 공군이 공격편대군 비행을 하고 있다.(합동참모본부 제공) 2022.10.4/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4일 북한의 중거리탄도미사일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 연합 공격편대군 비행 및 정밀폭격 훈련이 실시됐다. 한미 공군이 공격편대군 비행을 하고 있다.(합동참모본부 제공) 2022.10.4/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북한이 일본 열도 상공을 통과하는 중거리탄도미사일(IRBM)을 발사한 4일 오후 경기 평택시 주한미군 오산공군기지에 A-10 공격기가 착륙을 하고 있다. 북한의 이날 미사일 발사는 올해 27번째 무력시위이며, 유엔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에 해당하는 탄도미사일 발사로는 21번째다. 2022.10.4/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북한이 일본 열도 상공을 통과하는 중거리탄도미사일(IRBM)을 발사한 4일 오후 경기 평택시 주한미군 오산공군기지에 A-10 공격기가 착륙을 하고 있다. 북한의 이날 미사일 발사는 올해 27번째 무력시위이며, 유엔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에 해당하는 탄도미사일 발사로는 21번째다. 2022.10.4/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북한의 중거리탄도미사일 도발에 대응해 한·미 양국이 연합 공격편대군 비행 및 정밀폭격 훈련에 이어 연합 지대지미사일 사격을 실시했다. 함참은
북한의 중거리탄도미사일 도발에 대응해 한·미 양국이 연합 공격편대군 비행 및 정밀폭격 훈련에 이어 연합 지대지미사일 사격을 실시했다. 함참은 "이번 연합 지대지미사일 사격에서 '우리 군의 ATACMS 2발', '주한미군의 ATACMS 2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해 가상 표적을 정밀 타격하고, 추가 도발 억제를 위한 연합 전력의 대응 능력을 드러냈다"고 밝혔다. (합참 제공) 2022.10.5/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북한의 중거리탄도미사일 도발에 대응해 한·미 양국이 연합 공격편대군 비행 및 정밀폭격 훈련에 이어 연합 지대지미사일 사격을 실시했다. 함참은
북한의 중거리탄도미사일 도발에 대응해 한·미 양국이 연합 공격편대군 비행 및 정밀폭격 훈련에 이어 연합 지대지미사일 사격을 실시했다. 함참은 "이번 연합 지대지미사일 사격에서 '우리 군의 ATACMS 2발', '주한미군의 ATACMS 2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해 가상 표적을 정밀 타격하고, 추가 도발 억제를 위한 연합 전력의 대응 능력을 드러냈다"고 밝혔다. (합참 제공) 2022.10.5/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김준락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이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브리핑실에서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 발사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10.4/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김준락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이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브리핑실에서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 발사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10.4/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photot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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