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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패자부활 '사형제' 무대 후 '울컥'…'미스터트롯' 다시보기

'미스터트롯 - 영웅들의 탄생' 29일 방송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022-07-29 23:13 송고
TV조선 '미스터트롯 - 영웅들의 탄생' © 뉴스1
TV조선 '미스터트롯 - 영웅들의 탄생' © 뉴스1
'미스터트롯 - 영웅들의 탄생'에서는 영탁, 안성훈, 김수찬, 남승민의 '미스터트롯' 본선 3차 팀 미션 무대가 담겼다.

2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 - 영웅들의 탄생'에서는 '미스터트롯' 본선 3차 '사형제'(영탁, 안성훈, 김수찬, 남승민)의 무대를 되돌아봤다.
영탁이 이끄는 사형제는 '1234', '여자의 일생', '울엄마', '부초 같은 인생', '뿐이고'로 효를 주제로 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후 조영수는 사형제의 무대에 "팀이 서로를 믿고 있는 게 너무 돋보였다"라며 극찬을 보냈다. 이에 영탁이 울컥한 모습을 보이기도.

본선 2차에서 최종 진을 차지했던 영탁은 패자부활전을 통해 올라온 안성훈, 김수찬, 남승민을 지목해 사형제를 꾸렸던 것. 이에 호평을 받자 영탁이 "뿌듯하다"라며 팀원들을 다독이는 등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한편, TV조선 '미스터트롯 - 영웅들의 탄생'은 '미스터트롯' 시즌2 방영에 앞서 다시 되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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