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악연맹이 22일 한국 청소년 오지탐사대 발대식을 개최했다.(대한산악연맹 제공) © 뉴스1

대한산악연맹이 22일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콜핑과 함께하는 2022 한국 청소년 오지탐사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탐사대원 및 대장·지도위원을 비롯한 산악인, 주요 내빈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2022 한국 청소년 오지탐사대는 진취적인 기상을 고취하고, 국제우호협력 증진 및 글로벌 리더십 함양을 목적으로 주최됐다.

키르기스스탄 악수탐사대는 22일부터 8월12일까지, 네팔 무스탕 탐사대는 23일부터 8월13일까지, 호주 태즈메이니아 탐사대는 23일부터 8월11일까지 약 3주간 탐사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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