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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테크노파크 ‘충남지역기업 혁신성장 바우처 지원' 본격화

52개 업체 선정…시제품 제작 등 지원

(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2022-07-22 06:00 송고
충남테크노파크 천안밸리 전경. © 뉴스1
충남테크노파크 천안밸리 전경. © 뉴스1

충남테크노파크는 ‘충남지역기업 혁신성장 바우처 지원사업’을 위한 분야별 최종 기업 선정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충남지역기업 혁신성장 바우처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에는 시제품 제작 지원, 컨설팅 지원, 인증 시험분석 지원, 디자인 및 마케팅 지원 등 최대 3000만원 상당의 맞춤형 서비스가 바우처 형식으로 지원된다. 

이 사업은 충남도의 주력산업인 친환경 모빌리티, 차세대 디스플레이, 스마트 휴먼바이오 등 연관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매년 1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총 52개사에 103개 프로그램을 지원해 중소기업의 매출 확대와 고용을 촉진할 계획이다.

또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기업별 전담 코디네이터가 매칭되고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맞춤형 지원을 통해 기업의 애로 상담, 과제 모니터링 등 관리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박광희 충남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장은 “충남의 기업 생태계 활성화와 사업화의 교두보 마련으로 혁신성장을 통한 대내외 경쟁력 제고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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