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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권정생 작가 동화 ‘랑랑별 때때롱’ 공연 28일 홍천서 열려

(홍천=뉴스1) 이종재 기자 | 2022-07-14 11:28 송고
그림자극 랑랑별 때때롱.(홍천문화재단 제공) 2022.7.14/뉴스1
그림자극 랑랑별 때때롱.(홍천문화재단 제공) 2022.7.14/뉴스1

홍천문화재단은 오는 28일 오후 7시30분 ‘그림자극 랑랑별 때때롱’ 공연을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그림자극 랑랑별 때때롱’은 ‘강아지 똥’으로 유명한 동화작가 고 권정생 선생의 마지막 작품 ‘랑랑별 때때롱’을 무대화한 공연이다.
어린이 공연 전문 제작사 ‘화이트캣시어터컴퍼니’와 우리나라 최초의 그림자극 전문극단 ‘극단 영’이 참여하고 6인조 프로젝트 밴드 ‘랑랑별 밴드’가 함께한다.

공연은 그림자와 영상의 절묘한 조화로 다양한 시공간을 표현하고, 동심과 해학, 환상이 어우러진 무대로 펼쳐진다.

‘그림자극 랑랑별 때때롱’은 홍천군민에게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제공을 위해 무료로 진행된다.
관람을 위해서는 사전예매가 필수이며 이달 15~26일 홍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1인당 4매까지 선착순 예매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홍천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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