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 권성동 "윤리위 결정 수용···반대의견 없어"
"지도부, 당 안정화 하는데 힘 합해야…반대 의견 없다"
이준석 “당 대표 사퇴 뜻 없다…징계 처분 보류”
(서울=뉴스1) 허경 기자 |
2022-07-08 16:50 송고 | 2022-07-08 16:53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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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최고위원들과 비공개 면담 후 브리핑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7.8/뉴스1 © News1 허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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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성 상납 증거인멸교사 의혹에 대한 윤리위원회에 출석하며 입장을 말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7.7/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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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최고위원들과 비공개 면담을 가진 후 취재진에게 브리핑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7.8/뉴스1 © News1 허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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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국민의힘 원내대표실에서 비공개 최고위를 주재하기 위해 참석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7.8/뉴스1 © News1 허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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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최고위원들과 비공개 면담 후 브리핑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7.8/뉴스1 © News1 허경 기자 |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8일 "최고위원들께 당 윤리위원회는 국가로 얘기하면 사법부에 해당하기 때문에 윤리위 결정에 대해 수용할 수밖에 없다. 수용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 이후 브리핑에서 "지도부의 일원이기 때문에 혼란을 조기에 수습하고, 당을 안정화하는데 모두 힘을 합해야 한다. 협조해주길 바란다는 의견을 말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제 의견에 대해 최고위원들도 일부는 적극 찬성했고, 나머지 최고위원들도 반대 의사를 표시한 적은 없다"며 "다음 주 월요일(11일) 최고위를 개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직무대행 효력이 이미 발생했기 때문에 직무대행인 제가 회의를 주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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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최고위원들과 비공개 면담 직후 언론 브리핑을 위해 자리에 착석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7.8/뉴스1 © News1 허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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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8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을 마친 후 심각한 표정으로 동료의원 발언을 듣고 있다. (공동취재) 2022.7.8/뉴스1 © News1 허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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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과 정미경 최고위원 등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권성동 원내대표와 비공개 면담을 마친 후 원내대표실을 나서고 있다. (공동취재) 2022.7.8/뉴스1 © News1 허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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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성 상납 증거인멸교사 의혹에 대한 윤리위원회에서 소명을 마친 후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7.8/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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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성 상납 증거인멸교사 의혹에 대한 윤리위원회에 출석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7.7/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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