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1

디지털 콘텐츠 제작사 드림픽쳐스21은 제1기 대학생 홍보대사 '드림프론티어' 발대식을 갖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드림픽쳐스21 대학생 홍보대사 드림프론티어는 한국외국어대학교 GBT학부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선발된 우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업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드림프론티어’는 활동기간 동안 드림픽쳐스21의 웹툰, 무빙웹툰 콘텐츠와 기업 브랜드를 대·내외에 홍보하면서 기업의 마케팅에 대해 실질적인 경험을 해보고, 콘텐츠 업계의 실무를 체험해볼 수 있다.

이번 기수는 첫 기수로서 '무빙웹툰'를 주제로 다양한 홍보를 진행키로 했다. △무빙웹툰 저변 확대를 위한 홍보콘텐츠 기획 △공식 SNS채널 콘텐츠 제작과 홍보 활동 △만화축제, 박람회 등의 부스행사 중심 오프라인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드림프론티어 활동자들에게는 위촉장과 수료증이 수여되고, 우수활동자는 향후 드림픽쳐스21 입사 지원 시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드림픽쳐스21 김일권 대표는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의 중심에 있는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과 패기를 바탕으로 드림픽쳐스21의 다양한 콘텐츠들을 대중에게 알리며, 참여대학생들 스스로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haezung22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