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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美통합법인, 전문지 '녹색 공급망 파트너' 선정

美물류 전문지 '인바운드 로지스틱스 G75' 선정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2022-06-22 09:39 송고
CJ대한통운 제공© 뉴스1
CJ대한통운 제공© 뉴스1

CJ대한통운은 미국 통합법인 CJ로지스틱스 아메리카가 미국 물류 전문지로부터 '2022 녹색 공급망 파트너'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미국 물류 전문지 인바운드 로지스틱스(Inbound Logistics)는 매년 지속가능한 글로벌 공급망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 75곳을 녹색 공급망 파트너로 선정하고 있다. 명칭은 'G75'다.
 
펠레시아 스트래튼 인바운드 로지스틱스 에디터는 "CJ로지스틱스 아메리카를 포함한 2022년 수상자 모두 지속가능한 물류 공급망 운영을 위한 약속을 모범적으로 실천했다"고 말했다.
CJ로지스틱스 아메리카는 미국 전역 사업장 에너지 사용량을 모니터링한다. 구체적으로 △전기 △가스 △물 △천연가스 △재활용 △폐기물 등 6가지 항목을 사업장별로 관리한다. 

CJ로지스틱스 아메리카는 운송 최적화 통합 관리시스템과 온실가스 데이터 종합 관리시스템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절감하고 있다. 고효율 조명·태양광 패널·친환경 포장 소재를 사용하는 등 녹색 물류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CJ로지스틱스 아메리카 관계자는 "고객과의 협업을 통해 녹색물류를 실천하기 위한 효율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발굴하고 있다"며 "글로벌 종합물류기업으로서 경제, 사회,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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