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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악뮤'와 컬래버…음원·광고 등 캠페인

악뮤, 트레일블레이저 새 뮤즈로 선정…TV·유튜브 통해 표출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2022-06-07 09:21 송고
(한국지엠 제공) © 뉴스1
(한국지엠 제공) © 뉴스1

쉐보레는 2023년형 트레일블레이저의 출시를 기념해 뮤지션 '악뮤(AKMU)'와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7일 밝혔다. 

쉐보레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새로운 뮤즈 '악뮤'와 컬래버레이션 음원과 TV 광고,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인다.
캠페인 타이틀곡 'Let’s go ride'는 청량한 멜로디와 무한한 상상의 공간을 트레일블레이저를 타고 달리는 것을 모티브로 삼아 제작됐다. 가사에는 답답한 현실 속에도 매일 새로운 도전을 해야만 하는 MZ세대에 대한 공감과 희망의 메시지가 녹아 있다. 

TV 광고는 버츄얼 프로덕션 기법을 활용, 악뮤가 2023년 신규 컬러인 '새비지 블루' 색상의 트레일블레이저를 타고 놀이동산, 하늘과 우주, 디저트 세상 등을 여행하는 모습 등으로 구성됐다. 
 
트레일블레이저와 악뮤의 컬래버레이션 음원과 CF는 TV, 유튜브, 소셜미디어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노정화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상무는 "각자의 영역에서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진화해온 트레일블레이저와 악뮤의 컬래버리에션은 무한한 가능성과 자유로움을 상징한다"며 "앞으로도 트레일블레이저는 음악을 매개체로 해 차별화된 스타일을 원하는 소비자들과 지속 소통할 것"이라고 햇다.



jung90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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