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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운암 김성숙 선생 현충재 개최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2022-06-06 16:18 송고
6일 인천 미추홀구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풍류관에서 현충제가 열리고 있다.(운암 김성숙선생 기념사업회 제공) / 뉴스1
6일 인천 미추홀구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풍류관에서 현충제가 열리고 있다.(운암 김성숙선생 기념사업회 제공) / 뉴스1

(사)운암 김성숙 선생 기념사업회(회장 민성진)는 6일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풍류관에서 '독립운동가를 위한 현충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충재는 (사)범패와작법무보존회(회장 능화스님)와 진행했으며, 인천시와 국가보훈처가 후원했다.  
기념사업회는 10일까지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 현충재 기념 우표전시회도 진행한다.

특히 우표에는 웹툰으로 제작될 운암 김성숙 선생의 웹툰 캐릭터가 우표로 제작돼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봉선사 스님출신인 운암 김성숙 선생은 대한민국임시정부 좌·우 통합에 앞장서며 중경임시정부 국무위원을 역임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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