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왼쪽)와 아이유/뉴스1 DB © 뉴스1 |
탕웨이와 아이유는 지난달 각각 영화 '헤어질 결심'(감독 박찬욱)과 '브로커'(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로 칸 영화제를 방문했다.
23일 오후(현지시간) 제75회 칸 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남부 칸 ‘팔레 데 페스티벌’(Palais des Festivals)에서 열린 경쟁부문 진출작 영화 ’헤어질 결심' 월드 프리미어 시사회가 끝난 뒤 배우 박해일과 탕웨이가 시사회장을 나서며 관객과 청중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22.5.24/뉴스1 © News1 이준성 프리랜서기자 |
배우 탕웨이가 24일 오전(현지시간) 제75회 칸 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남부 칸 ‘팔레 데 페스티벌’(Palais des Festivals)에서 경쟁부문 진출작 ’헤어질 결심’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5.24/뉴스1 © News1 이준성 프리랜서기자 |
이어 '헤어질 결심' 포토콜 행사에서는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파란색 나염이 물든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흰색 워커를 착용해 캐주얼한 매력도 더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이지은(활동명 아이유)이 26일 오후(현지시간) 제75회 칸 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남부 칸 ‘팔레 데 페스티벌’(Palais des Festivals)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경쟁부문 진출작 영화 ’브로커’ 월드 프리미어 시사회 종료 후 극장을 떠나며 인사를 하고 있다. 2022.5.27/뉴스1 © News1 이준성 프리랜서기자 |
배우 이지은(활동명 아이유)이 27일 (현지시간) 제75회 칸 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남부 칸 ‘팔레 데 페스티벌’(Palais des Festivals) 에서 열린 경쟁부문 진출작 ‘브로커’ 포토콜 행사에 참석한 뒤 기자회견장으로 향하고 있다. 2022.5.27/뉴스1 © News1 이준성 프리랜서기자 |
이날 아이유는 어깨를 드러낸 오프숄더 형태의 쉬폰 소재 드레스를 착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초록색에 회색빛이 은은하게 감도는 드레스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뽐냈고, 여기에 은빛 목걸이와 귀걸이를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브로커' 포토콜 행사에서는 다른 스타일의 의상을 선보이기도 했다. 아이유는 이 자리에서 길이감이 있는 흰색 긴팔 재킷에 짧은 치마를 매치한 룩을 선보였다. 또한 단발 헤어스타일로 깔끔하면서도 품격 있는 모습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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