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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최혜진, LPGA 매치플레이 2연승 질주…지은희‧신지은도 2승

첫날 패배했던 김효주는 승리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2022-05-27 11:58 송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의 최혜진.  © AFP=뉴스1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루키 최혜진(23‧롯데)이 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매치플레이(총상금 150만달러)에서 2연승을 기록, 16강 진출 전망을 밝혔다. 지은희(36), 신지은(30·이상 한화큐셀)도 2경기 연속 승리를 챙겼다.

최혜진은 27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 크릭 골프클럽(파72·6804야드)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13조 2차전에서 아아디 아쇽(인도)을 3홀 차로 제압했다.

전날 호주 교포 오수현을 5홀 차로 따돌렸던 최혜진은 2연승을 기록, 16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이번 대회는 4명씩 16개조로 나뉘어 경기를 치르고 승리 시 1점, 무승부 시 0.5점을 부여해 조별 1위만 16강에 진출한다. 조 1,2위의 점수가 같을 경우 서든데스 연장홀로 승부를 가린다.

최혜진은 1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내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안정적인 샷을 이어가던 최혜진은 5번홀(파3)에서 보기를 범해 동점을 허용했지만 7번홀과 9번홀(이상 파5)에서 버디에 성공, 다시 2홀 앞섰다.

이후 아쇽의 추격으로 14번홀까지 1홀 앞섰던 최혜진은 15번홀(파4)에서 파 세이브를 기록, 보기를 범한 아쇽에 2홀차로 앞섰다. 이어 16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내 2연승을 달성했다.

4조에 속한 지은희는 대니얼 강(미국)을 2홀 차로 꺾고 2경기 연속 승리를 챙기는데 성공했다. 6조의 신지은도 한나 그린(호주)을 5홀 차로 완파, 2연승을 이어갔다.

첫날 앨리슨 코르푸스(미국)에 패배했던 김효주(27‧롯데)는 사라 슈멜첼(미국)에 승리하며 1승1패를 기록, 최종전 결과에 따라 16강 진출을 노릴 수 있게 됐다. 

강혜지(32)는 지난해 준우승자 소피아 포포프(독일)를 제압, 1승1패가 됐다. 강혜지는 최종전에서 신지은과 16강 진출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첫날 승리를 챙기지 못했던 이정은6(26‧대방건설), 김아림(27‧SBI저축은행), 유소연(32‧메디힐), 최운정(32‧볼빅), 전영인(22) 등은 2라운드에서도 패해 16강 진출이 사실상 힘들어졌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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